(대구=대구교육신문) 대구교육신문 Editor - 대통령 당선자가 되면 제일 먼저 찾는 곳, 바로 국립서울현충원이다. 6.25 전쟁 당시 국군전사자를 안치하기 위해 1956년에 개장한 곳으로 국군묘지 혹은 국립묘지로 불렸고 지금도 동작동 국립묘지라고도 여전히 이름 붙여진 곳이다. 1965년에 이르러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2006년 현충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현판이 바뀌었다. 사실 국립 서울 현충원은 묘지라는 느낌때문에 함부로 동네 공원 다니듯이 들어가기가 좀 힘든 느낌이 있다. 하지만 혹여 서울에 자녀와 같이 이 곳을 방문한다면 우리 나라 최고의 휴식 공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데이트 공간으로는 서울 시내 최고 장소!! 넓은 공간, 우거진 수풀, 안전한 산책로가 있어 우리나라 근현대사도 편안한 느낌으로 만날 수도 있다. 적극 추천함!!
<대교씨의 철저히 주관적인(?) 여행 추천 별점 : ★★★★☆.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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