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코로나19로 이전과는 다른 일상을 살게 될 ‘뉴노멀(New normal)’ 시대가 도래했다.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된 큰 변화가 세대별로 미친 영향도 다를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5세에서 59세 남녀 1200명을 Z세대(만 15~24세), 밀레니얼 세대(만 25~39세), X세대(만 40~50세), 86세대(만 51~59세)로 구분해 세대별 자아, 관계, 사회, 국가, 세계, 삶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 비교 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관계에 열려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

2021 공군사관학교 온라인 설명회대구교육신문 Editors' Pick YouTube입시전문가가 직접 검증한 우수한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tTrj2hhmlQM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tTrj2hhmlQM 2021학년도 공군사관학교 입시 설명회 자료다. 이 자료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정리한 영상으로 실제 대구, 경북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군사관학교 입시 자료 외에 공군사관학교에 관련된 여러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일부 입시계와 교육청은 올해 고3 학생들이 80일 만의 등교, 원격수업 등으로 학습공백이 있을 것이란 예상 때문에 3월 이후 줄곧 '고3 재학생이 불리한 상황이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가 완화할 수 있을 것' 또는 '올 수능 난이도 조절' 등을 제안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비대면 방식의 사회변화를 불러왔지만 이 중 어떤 변수들이 고3 재학생 수능성적 하락을 일으키는지 통계적 자료나 근거는 발표·공개되지 않았다.최근 모 입시업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3%가 올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고3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도 교육감들까지 나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를 조정해야 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다. 특히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지난 6일 뉴스1 인터뷰에서 "예년보다 수능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고3 재학생들을 배려해 수능 시험 난이도는 낮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수능을 쉽게 출제한다고 해서 반드시 재학생이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시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거꾸로 말하면, 수능이 어려우면 재수생이

육군사관학교 입학 설명회 대구교육신문 Editors' Pick YouTube입시전문가가 직접 검증한 우수한 유튜브를 소개합니다.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0o21j94HB8E?list=TLPQMTIwNzIwMjDtH6uWHvyKLw 육군사관학교 입시 설명회 영상이다. 대구교육미디어센터에서 육군사관학교 입시 설명회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이 영상은 이번 학년도 육군사관학교의 세부 개별 입시 자료 설명을 포함하여 육군사관학교 입교 후 생활 전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입교에 관심있는 수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다.지역사회 감염은 8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926명, 사망자는 185명, 완치자는 6809명(96.9%)으로 집계됐다.현재 확진환자 25명 중 23명이 전국 3개 병원에, 1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76명 증가한 9422명으로 이 가운데 9386명이 진담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66명이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협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3과 졸업생 간 학습 격차 해소 방안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 하향 조정을 포함한 '대입 형평성 확보 방안'을 의결해 교육당국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협의회는 9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제7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장기화 국면 속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등교수업 지연 등으로 학습에 차질을 빚은 고3 구제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협의회는 수능 난이도를 예년과 비교해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권형진 기자 =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022학년도부터 연평균 400명씩 늘려 10년 동안 모두 4000명을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육부는 입학정원을 늘리는 방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교육부 관계자는 9일 "교육부의 입장은 의대 정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이고 대학들 의견도 같다"며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기조에 동의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의약분업 파업 사태 이후 의대 정원이 10% 감축됐기 때문에 다시 정원을 늘려도 교육 여건은 충분한 상황"이라며 "다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고등학교 3학년 대상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작성 마감일이 7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가 최근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고3 학생들의 1·2학년 학생부에서 학교명을 유추할 수 있는 표현을 찾아 일일이 정정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1일 각 시도교육청에 '고교 정보 블라인드 처리를 위한 학생부 정정 방법 안내' 공문을 보냈다.공문에는 대입 전형에서 평가 자료로 활용되는 고3 학생들의 1·2학년 학생부 내 Δ수상 기록 Δ창의적 체험활동Δ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적 차이는 예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 비율은 늘었는데 2~4등급 비율이 큰 폭으로 하락해 등교개학 연기와 원격수업으로 재학생 내에서 학력 격차가 커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달 18일 치러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8일 발표하며 우려했던 것처럼 재학생이 졸업생보다 불리한 현상은 없었다고 밝혔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초·중·고등학교에 전례 없는 원격수업이 도입된 가운데 학교현장에 있는 교사들 사이에서는 학습격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교육희망을여는공모교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교사들은 원격수업을 진행한 경험을 밝히면서 원격수업으로 학습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정현숙 경기호평중학교 교장은 "부모 돌봄을 받는 학생, 스마트 환경이 잘 갖춰진 학생, 기초학습 능력이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공교육 원격수업이 3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육과정 감축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등교수업 일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온라인에서도 '진도 빼기식' 수업이 이뤄지고 있어 학습 결손 학생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발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교육 격차 심화 문제 해결을 위한 7대 과제'를 발표했다.사걱세는 "4월부터 사상 초유

(서울=뉴스1) 대담 = 홍기삼 사회정책부장,권형진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기조를 유지하되 위기 수준에 따라 등교수업의 규모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조 교육감은 6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과 가진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나라처럼 595만명이나 되는 학생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통해서 학업을 완전히 지속해 가는 나라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조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 수준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전국 40여개 4년제 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3 구제책으로 모집요강을 변경한 가운데 입시전문가들은 기존 학습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7일 입시전문가들은 수험생 입장에서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기존 대입준비에 변화가 필요할 정도로 변경된 전형은 없다고 설명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 3일 기준 전국 총 38개 4년제 대학이 코로나19 사태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거나 평가·운영방식을 자체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고려대(서울)·서울대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대구의 일선 학교에 보급된 '필터(나노) 교체용 면마스크'의 유해성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 등이 "나노 필터 교체용 면마스크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판박이"라며 "모든 책임을 대구시가 져야 한다"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대구참여연대, 김동식 대구시의원(더불어민주당), 대구의정참여센터는 6일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해성 논란이 불거진 필터(나노) 교체용 면마스크를 제작·판매한 섬유 염색·가공산업 전문연구원인 다이텍연구원이 '식약처의 의약외품 품질 기준을 통과했다'

2021학년도 제79기 대한민국 해군사관생도 모집 생방송 입시설명회대구교육신문 Editors' Pick YouTube입시전문가가 직접 검증한 우수한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F55v6z-VU44역시 홍보는 해군사관학교. 그리고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킨다. 2021학년도 제79기 대한민국 해군사관생도 모집 생방송 입시설명회가 유튜브를 통해 이루어졌다. 해군사관학교 입교의 모든 것들을 담은 영상. 실제 영상만으로도 해군사관학교의 생도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입시설명회의 표본. 국

(서울=뉴스1) 이재진 대학미래연구소장 = 2019년 11월, 교육부는 미래 유망분야를 선도할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AI) 대학원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확대·운영한다고 발표했다. 2021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대학 첨단학과 학생 정원을 45개 대학 4761명으로 확정했다.자연계열 학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기는 하나 최근 4개년 지표를 보면 고교 학생들의 자연계 기피 현상이 심화되는 현상이 보인다.최근 4개년 수시모집 자연계열 학과 지원자 수를 보면 2018학년도에 50.6%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하락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연기학원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한 대구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대구시는 4일 성서고, 남산고, 예담학교 등 지역 3개 고교 학생들과 교직원 등 1325명을 상대로 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이들은 코로나19에 확진된 경명여고 학생이 다니던 연기학원에서 같이 지도를 받다가 확진된 학생들이 속한 학교다.전날 경명여고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선별검사에서도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시는 전날까지 90개 학원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연기학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3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구 모그아카데미 연기학원에서 강사 6명과 수강생 28명 중 수강생 9명이 확진으로 판명됐다.보건당국은 이 학원의 확진자들이 전날 확진된 대구 북구 경명여고 3학년생과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확진자가 포함된 남산고, 성서고, 예담학교 등 3개 학교는 이날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또 등교 후 발열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초등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학생은 최근 부모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연세대 의대 입결 학생부는 - 연고TV대구교육신문 Editors' Pick YouTube입시전문가가 직접 검증한 우수한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9U7gtW9u6cI수시의 계절이 점점 다가온다. 정시 확대 기조가 열린다고 하지만, 올해까지는 수시가 대세다. 정시 확대는 내년부터 적용될 팩트. 수시는 크게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으로 나뉘는 데, 학생부교과는 말 그대로 성적이다. 내신 백분위의 성적, 즉 소수점 하나까지 비교한다. 그래서 수시 준비를 한다는 말은 학생부 종합에 흔히들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