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 대구교육신문 Editor - 가 볼 만하다. 특히 대구에서 1시간 남짓 거리에 있어서 주말 심심한 오후에 천천히 갔다와도 된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2003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장으로 임시로 만들어졌다가 2004년에 정식으로 개장한 곳이다. 면적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넓은 데 약 7만 5,000㎡에 달하며 과거 1930년대를 시작으로 50년대와 80년대 우리나라의 도시 골목을 재현해놓았다. 태극기 휘날리며, 암살, 밀정, 택시 운전사 등의 영화들과 경성 스캔들, 미스터 션사인 등의 드라마도 이곳에서 만들었다.
<대교씨의 철저히 주관적인(?) 여행 추천 별점 : ★★★☆.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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