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씨의 콕콕, 한줄 소개 여행기! (68) - 포항 봉강재 (鳳岡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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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씨의 콕콕, 한줄 소개 여행기! (68) - 포항 봉강재 (鳳岡齋)
  • 대구교육신문 Editor
  • 승인 2021.07.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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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교육신문) 대구교육신문 Editor - 요사이 대구 인근 경북 지역에서 의외로 가장 'HOT'한 장소다. 관리인의 말을 빌리자면, 사람들이 좋은 기운(氣運 기운 기/움직일 운) 받는다고 '엄청시리 댕기러 온다'는 곳, 바로 파평 윤씨 시조묘가 있는 포항 봉강재 (鳳岡齋)다.

사실 봉강재는 경기도 파주를 본(本)으로 삼던 파평 윤씨 가문의 시조인 윤신달(893∼973)의 묘를 관리하기 위해 세운 재실이다. 특히 묘가 있는 형국이 봉좌산 9개 봉우리 아래에서 흡사 봉황이 알을 품는 '금계포란형' 모양이라 하여 예로부터 지관(地官)들의 공부장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봉강재는 앞면 6칸·옆면 4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으로 전체적으로 ㄱ자형 평면구조로 나무를 다듬고 짜 맞춘 기법이 우수하며 조선 중기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는 곳이다. 대구는 달성 옥포 신당, 경북 예천 유천 화지리, 경북 예천 용궁 대은리, 경북 구미 고아읍 황산리가 대표적인 파평 윤문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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