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 입시 설명회...오는 8월 17일 매일신문 빌딩서, 선착순 마감
상태바
예비 고1 입시 설명회...오는 8월 17일 매일신문 빌딩서, 선착순 마감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6.07.31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내신 5등급제 전환·통합형 수능 대비… 과목별 베테랑 연사 5인 입시 해법 제시

(대구=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2028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이 본격 적용되는 현 중학교 3학년의 고교 진학을 앞두고 대구 지역 입시 지형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재편되는 고교 내신 체제와 문·이과 구분을 폐지한 통합형 수능 개편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실제로 대구시교육청이 발표한 고교 입학 전형 자료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A고등학교의 경우 1등급(상위 4%) 비율이 기존 대비 축소되는 대신 5등급제 체제하에서 상위 10%까지 1등급으로 묶이면서, 내신 변별력 확보를 위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대입 성패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이러한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교육기관들이 힘을 모아 다각적인 진학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선보인다.

대구교육신문과 교육 기업 크라스에듀는 오는 8월 17일 오후 7시, 대구 중구 매일신문 빌딩 8층에서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통합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대입 전략 발표에 그치지 않고,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핵심 교과목 학습법까지 단 한 번에 제시하는 종합 컨설팅 형태로 기획됐다. 현장에 참여하는 전문가진은 출신 학력과 지도 경력, 지역 학원가 내 실질적 평판 지표를 종합 검증하여 엄선됐다. 최상영 입시소장을 필두로 김재환(영어), 황성윤(국어), 이지현(수학), 권해정(과학) 등 분야별 베테랑 강사진이 연사로 나서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춘 고교 선택 요령과 내신 관리책을 정밀하게 다룰 계획이다.

개편안 적용 이후 고교 선택 전략에 대한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예비 고1 학부모 B씨는 "내신 등급 폭이 5등급으로 완화되면서 B고나 C고 같은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해 상위 10% 이내 내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유리할지, 아니면 수능 대비 환경이 뛰어난 자율형 공립고나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하기 어렵다"며 "검증된 입시 전문가들이 모여 구체적인 수치와 통계를 바탕으로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고 해서 사전 등록을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성구 D중학교 3학년 E양 역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수능 공통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과목별 공부 비중을 어떻게 배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과목별 핵심 전략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경민 대구교육신문 대표는 2028 대입 개편으로 인해 지역 예비 고1 세대가 겪는 불확실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크다고 진단하며, 이번 설명회가 명확한 이정표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행사 당일 매일신문 빌딩 내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므로 지하철 1·2호선 반월당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이번 설명회의 세부 참석 신청 및 상세 일정은 주관사인 대구교육신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