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범어동 학원가에 의·약학 계열 입시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의대그리고」 학원이 등장했다.
「의대그리고」는 2028학년도 새롭게 바뀌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여타의 학원과는 다른 차별화된 학습 전략과 System으로 출발한다. 학생들의 학습 패턴 검사와 계열 적성 검사를 실시하여 이를 바탕으로 내신 및 수능 시험을 준비하되, 의도-전개-실현 커리큘럼의 학습 전략으로 대입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 「의대그리고」는 중등부부터 달라진 입시 전략에 대응하도록 ‘국어·영어·수학 및 탐구 영역’의 전 과정을 수학할 수 있도록 종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기에 전문화된 고등부 시스템의 과정이 더해져 의대 입시에 최적화된 학원으로 체계를 구축했다.
강사진 또한 재수학원에서 20년 이상의 강의와 의학계열 입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갖춘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의·약학 계열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규 「의대그리고」 대표 원장은 “그동안 의·약학 계열 입시를 담당하면서 중학교 과정을 소홀히 하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야 힘든 과정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구에서도 중학교 시기부터 의·약학 계열 전문 학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새로워진 입시 제도에 발맞춰 중학교 시기부터 전문화된 교육을 뛰어난 강사진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오는 3월 8일 1차 개강을 앞둔 「의대그리고」는 2월 22일 1차 설명회를 선착순 마감하였고 학부모의 요구에 2월 26일 2차 설명회를 또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학부모 설명회 및 입학 관련 문의는 범어동 산수골 빌딩 5층 상담실로 내원하거나 전화(053-755-4004)로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