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최근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대입 면접 교실 '에 대한 달서구 관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센터장 하성욱)에서 운영하는 대입 수시 면접 프로그램은 학력과 경력이 공식적 절차를 거쳐 증명된 우수한 강사 초빙과 더불어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매년 인기를 더 해가고 있다.
면접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입 면접 전문 강사님의 수업을 듣고 입시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하성욱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이태훈 구청장님의 의지가 확고해서 이루어진 결과"라고 말하며 "초특급 강사를 섭외하기 위해 6개월 전부터 강사의 스케쥴을 조정한다"라고 말했다.
2024학년도 대입 대비 달서구의 면접 프로그램은 대진고, 대곡고, 영남고, 경화여고, 효성여고, 상원고, 와룡고 등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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