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18일 오후 3시25분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경원고에 인근 와룡산에서 토사가 덮쳐 체육관이 일부 파손됐다. 당시 체육관을 이용하는 학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뉴스1에 따르면, 달서구 관계자는 "학교 내에서 토사가 흘러 내렸다"면서 "교육청 측에서 정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