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EBS는 5월 10일 시행되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4월 고3 학력평가와 관련 해설 강의를 포함해 입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EBS는 학력평가 종료 직후, 고교강의 사이트인 EBSi와 EBSi 모바일 웹에서 해설강의와 함께 과목별 시험 경향 분석 및 학습 전략, 실시간 등급컷, 전 영역 빠른 채점 서비스 등 입시 관련 통합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EBS 대표 강사들이 학년별, 과목별 출제 경향 분석뿐 아니라 상세한 해설 강의를 진행해 정확한 시험분석이 가능토록 구성했으며, 학력평가 시험 직후 문제지와 답안지도 탑재해 수험생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학습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학력평가 이후 수능 대비 학습 전략을 재점검할 학생들을 위해 '학년별 학력평가 결과 활용법과 학습법'과 '수준별 추천 강좌'를 제공한다.
학력평가 이후에는 EBS 입시 전문가 선생님들로 운영되는 대입상담실을 통해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시험 결과를 분석해 보완해야 할 점, 공부법, 대입전략 등을 상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EBS는 4월 학평 풀서비스 이후 6월·9월 모의평가 및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을 위한 종합 입시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하반기에 출간되는 수능연계교재인 '수능완성', 수능 실전을 대비한 'FINAL 실전모의고사' 교재 등을 통해 이를 뒷받침한다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