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인문계와 자연계가 통합으로 치는 2022학년도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팬더믹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이기도 한 2022수능은 기존의 수능방식에서 평가 방식, 성적 산출 방식, 입시 방법 등이 대폭 변경된 수능이기도 하다.
대구 지역 범어동 수험가에서도 수능 100일을 앞두고 마무리가 한창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S재수종합학원에서 만난 한 수험생은 “작년과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라면서 ‘다들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자기 공부만 하는 분위기’라며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올 해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경우 전국 응시자 수가 399,818명이었으며(총 접수자 수는 482,899명) 이 중 재학생은 재학생은 342,630명 (접수자 수는 415,794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는 57,188명 (접수자 수는 67,10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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