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2021' 수시 논술 준비를 시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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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2021' 수시 논술 준비를 시작할 때
  • 대구교육신문
  • 승인 2019.12.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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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 논술 전형 대비는 각 대학별 최저학력기준 확인부터 시작해야

"최저학력기준 없는 수시 논술 전형 주목해야 "

2020' 대입 수시 논술 전형은 대학별 최저학력기준을 알아 보는 것이 시작이다
2020' 대입 수시 논술 전형은 대학별 최저학력기준을 알아 보는 것이 시작이다

예비 고3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 2021' 대입 수시 논술 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특히 최근 대입 수시 논술 전형에서는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이 꽤 많다. 연세대(서울), 한양대(서울), 서울시립대, 건국대(서울), 인하대, 아주대, 한국외대(글로벌), 단국대(죽전) 등 수시 논술 전형을 시행하는 대학 중 절반 정도의 대학에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이들 대학의 논술 전형은 수능 성적이 낮더라도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그 외 주요 대학의 최저학력기준을 살펴 보면, 성균관대, 경희대, 한국외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 등의 대학은 2개 영역 합 4등급 이내이고, 서강대, 중앙대, 홍익대 등은 3개 영역 합 6 등급 이내, 이화여대는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이다.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서는 최저학력 기준 등 수시 논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명훈 기자 (edudaegu@edu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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