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이본원 기자 2020 정시 대구 경북 지역 의학계열 및 한의학계열의 최종 경쟁률이 나왔다. 우선 대학별로 살펴보면 경북대 의예과의 경우 ‘가’군 일반학생전형에서 38명 정원에 119명이 지원하여 3.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치의예과는 19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하여 4.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었으며 수의예과의 경우 20명 모집 단위에 총 136명이 지원 6.80대 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대학교 의예과의 경우 ‘다’군 정원내 수능 일반 전형 경쟁률에서 39명 모집에 428명이 지원 10.97대 1, ‘다’군 정원외 수능 농어촌 전형 경쟁률에서는 의예과 3명 모집에 18명이 지원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영남대 의예과의 경우 ‘나’군 일반학생 전형에서 35명 모집 단위에 226명이 지원하여 6.46대 1의 최종경쟁률을 나타내었으며 대구카톨릭대 의예과의 경우는 ‘다’군 일반학생 전형에서 32명 모집에 456명이 지원, 14.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예과의 경우에는 ‘다’군 일반전형 경쟁률에서 21명 모집에 310명이 지원하여 14.76대 1, 한의예 인문의 경우 5명 정원에 397명이 지원 79.40대 1, 한의예 자연은 28명 정원에 684명이 지원하여 24.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나’군 수능 일반전형에서 한의예과 자연 20명 모집에 217명이 지원10.85대 1, 한의예과 인문의 경우는 10명 모집에 62명이 지원6.2대 1의 최종경쟁률을 나타내었다.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edudaegu@edu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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