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 대구교육신문 Editor - 거창 의료박물관은 6.25전쟁 이후 한국 지역 사회의 의료가 어떤 식으로 발전하였는지를 보여주는 귀중한 공간이다. 거창 근대의료박물관인 거창군 거창읍 옛 자생의원은 고 성수현 원장이 1954년 건립한 지방의료시설로 경상남도 등록문화재 제572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대구에서 가깝에 접근할 수 있다. 6,70년대를 기억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아련한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오는 추억의 장소가 될 수도 있다.
<대교씨의 철저히 주관적인(?) 여행 추천 별점 : ★★☆.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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