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교육신문) 대구교육신문 Editor - 산청 지리산 웅석봉 아래에 있는 대한 불교 수선사는 흡사 산 중턱에 세워진 고급 야외 카페같은 느낌이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 등이 선정한 ‘한국언택트관광 100선’에 들어갈 정도로 '예쁜' 절집이다. 특히 화장실을 꼭 가 보길...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화장실이다. 20대 여성분의 감성에 맞는 곳.
#여행 조언 : 산청에 갈 일이 있으면 잠깐 방문해도 좋다. 그리 크지 않은 개인 소유 사찰이기에 규모보다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산청은 산청 시장 주변에 정통 고수들이 운영하는 맛집들이 숨겨져 있다. 산청은 시내 적당한 한식당에 들어가도 기본 이상은 하는 동네다.
<대교씨의 철저히 주관적인(?) 여행 추천 별점 : ★★☆.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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