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씨의 콕콕, 한줄 소개 여행기! (51) - 진안 마이산 탑사(塔寺)

2021-01-10     대구교육신문 Editor

(대구=대구교육신문) 대구교육신문 Editor - 진안에 위치한 마이산(馬耳山)의 모양부터 예사롭지 않다. 태종이 남행(南行)하여 이 산 아래를 지나다가 그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란 이름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기도 한다. 바로 이 곳에 ‘이갑룡 처사’(1860~1957)라는 분이 사람들의 죄를 빌고 창생(蒼生)을 구할 목적으로 30년을 한결같이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탑을 쌓았다고 하는 탑사(塔寺) 가 있다. 탑사의 돌탑들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35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대구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

<대교씨의 철저히 주관적인(?) 여행 추천 별점 : ★★★. ★5개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