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에서 폭염 일수 가장 많은 곳은 '대구'…올해는 특히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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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에서 폭염 일수 가장 많은 곳은 '대구'…올해는 특히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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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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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황진환 기자
최근 10년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연평균 폭염 일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대구로 나타났다.

15일 대구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폭염과 열대야 발생경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지역에서 폭염 일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대구로, 연 평균 31.5일 폭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의성 28.6일, 구미 23.8일, 영천 23.5일, 안동 22.1일 순서로 폭염 발생 일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모든 지점에서 평년보다 최근 10년간 폭염 발생일수가 더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의 경우, 7월 상순까지 대구의 폭염 일수는 24일로 평년보다 18.5일이나 늘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6월 하순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햇볕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구·경북에서 최근 10년간 열대야가 가장 많이 나타난 곳은 포항으로 25.3일에 달했다.

10년간 경향을 살펴본 결과 연평균 폭염 일수는 18.7일로 평년보다 3.5일 늘었고 열대야 일수는 7.1일로 평년보다 1.6일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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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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