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1차 시험 과락제 없애고 생기부 전 과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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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1차 시험 과락제 없애고 생기부 전 과목 반영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2.03.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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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공군사관학교 신입생도 선발시험에서 1차 시험 과락제가 폐지되고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반영 방식이 기존 계열별에서 전 과목으로 바뀐다.

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학년도 제75기 공군사관생도 모집요강을 확정, 31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공사는 75기 생도를 올해와 같은 수준인 235명 선발할 계획이다. 단, 국방부의 여군 인력 확대계획에 따라 여생도 선발비율은 기존 10%(24명)에서 15%(36명)로 확대한다.

또 공사는 항공우주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자연계열 선발비율을 남녀 모두 5% 높이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75기 선발시험부터 1차 시험 과목과락제를 없앤다. 과목과락제는 과목별 원점수 60점 미만이면서 표준점수 하위 40% 미만인 경우 불합격 처리되는 제도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반영방식도 기존엔 국어·영어·수학 공통에 인문계는 사회교과, 자연계는 과학교과만 반영했지만, 앞으론 계열 구분 없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전 과목을 본다.

공사는 75기 전체 모집정원의 80% 내외는 1·2차 시험, 학교생활기록부 점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점수를 통해 '우선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집인원 20% 내외는 1·2차 시험 합격자 중 '우선선발' 전형에서 선발되지 않은 인원 중에서 1차 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합산점수를 수능 성적으로 대체해 '종합선발'하기로 했다.

1차 시험은 작년과 동일하게 국어·영어는 공통과목으로, 수학은 공통과목과 계열별 선택과목으로 구성된다. 2차 시험은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면접으로 구성돼 1박2일 일정으로 시행한다.

공사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오는 6월17~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afa.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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