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86% 'SKY'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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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86% 'SKY' 출신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2.03.1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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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올해 서울·고려·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선발 결과, 이들 세 대학 출신이 전체 합격자의 약 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고려·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총 397명 중 서울대 출신이 181명(45.6%)로 가장 많고, 고려대와 연세대가 각각 80명(20.2%)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년도 351명(87.1%)보다는 다소 감소했다.

모교 출신 비율은 서울대가 66.2%로, 타교 출신을 입학 정원의 3분의 1 이상 선발해야 한다는 의무규정을 최소한으로 지킨 정도다. 고려대는 41%로 전년보다 7.4%포인트 하락했고, 연세대는 44.4%로 전년도와 동일했다.

이들 세 학교 다음으로는 성균관대가 19명으로 가장 많다. 뒤이어 카이스트 12명, 경찰대 7명 순이다.

세 로스쿨 신입생 중 남성은 220명(55.4%), 여성은 177명(44.6%)이다. 이 중 연세대 로스쿨은 여성 합격자 수가 66명으로 남성(58명)보다 8명 더 많다.

한편 올해 법학적성시험(LEET)은 오는 7월24일 치러진다. 법학적성시험은 로스쿨에 입학하기 위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로스쿨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정량평가의 핵심이 되는 법학적성시험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달 중에 발표하는 로스쿨 선발 결과를 참고해 지망 대학에 맞춘 서류평가(자기소개서), 학점 관리, 어학 성적, 2단계 면접 등에 종합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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