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거점국립대 정시 경쟁률 4.82대 1…충북대 6.82대 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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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국립대 정시 경쟁률 4.82대 1…충북대 6.82대 1 최고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2.01.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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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18일 서울 종로구 덕성여자고등학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지역거점국립대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4년대 일반대들이 전날(3일)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거점국립대 9개교의 정시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4.82대 1로 집계됐다.

전년도 같은 기준 3.41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대학별로 보면 Δ강원대 4.35대 1(전년도 3.65대 1, 이하 괄호 안은 전년도 수치) Δ경북대 4.65대 1(3.19대 1) Δ경상대 4.10대 1(3.47대 1) Δ부산대 5.35대 1(3.24대 1) Δ전남대 4.06대 1(2.81대 1) Δ전북대 4.81대 1(3.17대 1) Δ제주대 5.09대 1(4.22대 1) Δ충남대 4.87대 1(3.29대 1) Δ충북대 6.82대 1(4.31대 1) 등 9개교 모두 전년도와 비교해 정시 경쟁률이 올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충북대였으며 경상대가 가장 낮았다.

올해 정시에서 지역거점국립대 경쟁률이 오른 것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가 비수도권 기준으로 증가한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비수도권 수능 지원자는 2022학년도 23만2114명으로 전년도(22만4583명)보다 7531명(3.4%)이 늘었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지역인재전형 확대와 공기업 취업 시 지역할당정책 시행 등으로 지역거점국립대 인기가 다시 상승했다"며 "전년도 합격선이 이례적으로 하락해 수능 중상위권 수험생 지원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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