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번째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의심 사례 5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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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번째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의심 사례 5명 검사 중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1.12.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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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대응책으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의료현장에선 우려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대구의 한 상급종합병원. 2021.12.23 © 뉴스1/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두번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이틀 만이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내국인 남성 1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입국해 다음날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지만 델타 바이러스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질병청의 정밀 검사 결과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관계자는 "부모와 거주지가 달라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이용한 항공기와 열차의 승객 명단을 확보해 자가격리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오미크론 확진자는 미국에서 입국해 지난 22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에 이어 2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5명이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돼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지역사회 감염을 통한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없어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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