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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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1.08.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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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19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 현대자동차연수원에 마련된 대구 2호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권 시장은 의료진을 비롯해 경찰청·국방부·대구소방본부·대구시 직원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입소 환자들이 조기에 가족과 일상의 품으로 무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 제공) 2021.8.19/뉴스1 © News1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인데 따른 조치다.

이에따라 23일부터 9월5일까지 현재의 3단계가 그대로 유지돼 4명 이상 사적인 모임을 가질 수 없다.

또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되고, 행사와 집회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오락실, 멀티방, PC방, 수영장을 제외한 실내체육시설은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할 수 없다.

이와함께 정부 방침에 따라 오후 10시 이후 편의점 내에서 취식이 금지되고, 식당과 카페, 편의점 등의 야외 테이블, 의자도 오후 10시에는 이용할 수 없다.

최근 대구지역 확진자를 보면 델타 변이바이러스 비중이 90%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를 모르는 경우가 17%에 이른다.

권영진 시장은 "최근의 감염 속도와 전파력이 매우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곳곳에 대규모 유행 확산의 위험성이 상존해 있다"며 "언제, 누가, 어디에서 감염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방접종과 마스크 쓰기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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