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종교시설 관련 등 82명 신규 확진…최근 1주일 일평균 평균 6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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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종교시설 관련 등 82명 신규 확진…최근 1주일 일평균 평균 67.5명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1.08.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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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30명 증가한 22만211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교회와 다중이용시설 등 기존 감염 클러스터의 집단감염에서 촉발된 n차감염이 지속돼 코로나19 확진자가 82명 추가됐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79명, 해외유입 3명 등 신규 확진자 82명이 추가돼 이날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만2576명으로 집계됐다.

'자매교회'인 수성구·동구·달서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하는 통계 기준으로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7명으로 증가했다.

중구의 필리핀 식료품점과 관련한 n차 감염으로 2명이 확진돼 누적 인원이 63명으로 증가했다.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의 시장 및 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55명이 됐다.

1명은 달서구 일가족과 관련된 확진자다. 지난 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중가했다.

2명은 동성로 클럽 관련 확진자다.

지난 7일 이 클럽 종사자가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n차 감염으로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1명은 달서구 소재 필라테스 학원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18명이 됐다.

전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계는 14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이 시설 방문자 명단 파악에 나섰다.

9명은 동구 소재 의료기관과 관련된 확진자로 누계는 15명이 됐다.

이밖에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8명, 대구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3명은 해외에서 들어온 입국객이다.

1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8.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8일 63명, 9일 86명, 10일 80명, 11일 66명, 12일 39명, 13일 57명, 14일 82명으로 최근 1주일간 472명, 하루 평균 67.5명꼴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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