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 경일대 전임교수로 강단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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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 경일대 전임교수로 강단에 선다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1.07.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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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교수로 초빙되는 차인표(경일대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구대선 기자 = 배우 차인표씨(53)가 대학 강단에 선다.

경북 경산에 있는 경일대학교는 27일 “대학에서 2022년부터 K-컬쳐엔터테인먼트 학부를 신설하고 차인표씨를 전임교수로 초빙한다”고 밝혔다.

경일대 정현태 총장은 “차 교수는 지방에서 수도권 못지않은 한류교육을 실시하는데 있어 필수적"이라며 “학부운영과 연기교육을 일임하는 등 차 교수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일대 K-컬쳐엔터테인먼트 학부는 2022년부터 엔터테인 전공과 OTT, 영화, 드라마 전공으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 강남에서 가까운 수도권 지역에 대형 실습센터를 설립해 3학년부터 2년동안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콘텐츠 업계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한다.

차 교수는 연기와 연출 등의 분야에서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의 국내외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차교수는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문화 교육에서 소외된 지방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별은 내 가슴에’ 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대 그리고 나’, ‘불꽃’ 등으로 아시아에 한류열풍을 일으켰다.

그는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와 연출가 등으로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소설 ‘잘가요 언덕’, ‘오늘 예보’ 등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를 연출하고 전주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넷플렉스 영화 ‘차인표’의 주연으로, 헐리우드 영화 ‘헤븐퀘스트’의 조연으로, TV조선 인문학 프로그램 ‘킹스맨’의 진행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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