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주점 등 집단감염지 중심 전파 계속…대구 36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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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주점 등 집단감염지 중심 전파 계속…대구 36명 추가 확진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1.07.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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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84명 증가한 18만226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1일 코로나19 감염자가 전날 36명 추가로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만11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성구 헬스장에서 1명, 중구 A주점 1명, 중구 B주점에서 1명 나왔다.

이들 시설의 누적 확진자는 수성구 헬스장 87명, 중구 A주점 59명, 중구 B주점 33명이다.

특히 수성구 헬스장과 중구 A주점 확진자에게서는 전파 속도가 빠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헬스장, 주점, 학교, 음식점 등지에서 30여명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 북구 PC방에서 n차 감염자 4명이 발생해 누적 인원이 13명, 달서구 건설현장에서 직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돼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서울 등지의 확진자 접촉으로 10명이 확진됐고, 자가격리 중 증상으로 4명,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8명과 이들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대구지역에서는 헬스장, PC방, 주점 등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을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아 최근 1주일간 253명, 하루평균 36명꼴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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