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 확산 우려스럽다…병상 부족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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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 확산 우려스럽다…병상 부족할 수도"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1.07.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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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 News1 DB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5일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오늘부터 시행중인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수준에서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 방역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이같이 말하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되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현재 확산 추세를 감안할 때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병상 부족 등 의료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또 "사적모임이나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선제적 진단검사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하고, 폭염 속에서 검사 인력과 시민들의 고생을 덜어줄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권 시장은 "현재 대구의 1차 백신 접종률이 28.2%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백신 물량확보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하고, 지자체 자율접종 예약을 받는 데도 혼란이 없도록 미리 준비해 백신 접종이 원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권 시장은 전날 열린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구미지역 합동설명회'와 관련, "절반 정도는 해평취수원을 활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대구의 현 취수장을 활용하는 만큼 취수원 이전이 아닌 취수원의 다변화"라고 언급했다.

이어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은 구미 해평면 등 4개 읍·면이 처한 발전 위기와 대구시 물 위기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산하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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