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30년까지 경북대 캠퍼스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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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30년까지 경북대 캠퍼스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1.04.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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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감도.(대구시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대 캠퍼스에 첨단산업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단지가 들어선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북대가 올해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신규 사업 정부 합동 공모에서 1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지방에 있는 대학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과 지역 혁신 거점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또 각종 규제를 완화해 산·학·연 혁신허브 같은 기업 입주 공간을 마련하고, 청년 창업을 위한 주거 공간도 개발한다.

경북대는 2030년까지 3만2000㎡ 부지에 2단계로 나눠 산·학·연 혁신허브와 기업연구소, 창업 지원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1204억원이 투입된다.

대구시는 이달 중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계획수립을 완료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기로 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보조 일자리 500개, 20~30대 청년층 고용 비율 6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은 지난해 선정된 산업단지 대개조사업과 도심융합특구사업에 포함돼 있는 중요 사업"이라며 "산업구조 대전환을 이끌고 미래도시 모델을 완성할 첫걸음으로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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