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년새 최악 황사…대구·경북에 황사경보 발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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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년새 최악 황사…대구·경북에 황사경보 발령(종합)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1.03.29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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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시청 별관에서 바라본 대구 도심이 황사와 미세먼지에 뒤덮여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포항, 경주, 경산, 영천, 청도, 청송, 영덕, 영양, 봉화, 울진, 울릉도, 독도에 황사경보를 발령했다. 2021.3.2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지방기상청은 29일 대구와 경북, 울릉도, 독도에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낮 12시 미세먼지(PM10) 농도(㎍/㎥)는 대구 511, 안동 444, 울진 453, 울릉도 489, 문경 307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지역의 이번 황사는 2010년 이래 가장 농도가 짙은 것"이라고 했다.

2010년 3월20일 대구의 황사 농도는 2760, 안동 1797, 울릉도 2287까지 올라갔다.

대구기상청은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돼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사는 30일부터 농도가 점차 옅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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