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3월 학평' 학년별로 나눠 3일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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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3월 학평' 학년별로 나눠 3일간 시행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1.02.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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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서울시교육청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여파로 고등학생들이 올해 처음 치르는 전국 단위 모의고사 시행일이 변경됐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17개 시·도 교육청은 다음 달 25일로 계획된 '2021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3일에 걸쳐 나눠서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고등학교 전 학년이 다음 달 25일 하루 동안 시험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학년별로 날짜를 달리해 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변경된 계획에 따르면 다음 달 23일에는 1학년이 먼저 시험을 치르고 이튿날인 다음 달 24일 2학년이 시험을 본다. 3학년은 기존과 동일하게 다음 달 25일에 시험을 치른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3개 학년이 같이 보려고 했는데 코로나19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점을 고려했다"면서 "학교에서 학사일정을 짜는 데 혼란이 없도록 변경사항을 미리 학교에 알렸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 주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같은 경우 3월12일에 시행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로 4차례 연기된 끝에 4월24일에서야 진행됐다.

당시 일선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시행한 이후 희망자에게만 시험 당일 오전부터 학교에서 문제지를 배부해 가정에서 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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