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유·초·중·고 3월 개학 연기 없다…경북교육청 "정상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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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초·중·고 3월 개학 연기 없다…경북교육청 "정상 등교"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1.02.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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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전경(경북도교육청 제공)© 뉴스1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10일 유·초·중·고교의 개학 연기 없이 3월 정상 시작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등교·원격수업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학사 일정은 법정 기준 수업일수도 감축 없이 정상 운영되며, 수능시험은 예정대로 오는 11월18일 실시한다.

법정 수업일수는 유치원 180일 이상, 초·중·고는 190일 이상이다.

유치원과 초등 1~2학년은 거리두기 2단계 종료까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어 매일 등교한다.

그러나 특수학교(급)와 소규모학교, 농산어촌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여부를 학교에서 자율로 결정하게 된다.

소규모학교의 기준은 지난해 300명 이하에서 올해 300명 이하인 학교 및 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 수가 25명 이하인 학교로 확대됐다.

경북의 경우 초등학교 73%, 중학교 78%, 고교 63%가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

중1과 고1은 새로운 환경 적응과 교우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가급적 3월 초 우선 등교를 권장하고, 고3은 대학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등교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교육당국은 안전한 등교·원격수업 확대를 위해 방역과 생활지도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초등 1~3학년 과밀학급에 한시적으로 추가 인력을 지원하는 등 학교 방역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 학년도에도 방역과 학습 지원을 빈틈없이 지원해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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