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서울대가 9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진행 중인 2021학년도 정시모집 및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2 지원서 접수 현황 중간집계를 8일 오후 3시 발표했다.
정시 전체학과 798명 모집에 623명이 지원, 0.78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은 18명 모집에 13명이 지원, 0.72대1 경쟁률이 확인됐다.
정시 단과대학별로는 농업생명과학대학(농생대)이 79명 모집에 17명 지원, 0.22대1을 기록해 단과대학 중 가장 낮은 중간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술대학(미대)이 38명 모집에 134명 지원, 3.53대1로 가장 높은 중간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의과대학 30명 모집에 63명 지원(2.1대1), 치의학대학원 6명 모집에 12명 지원(2대1), 자연과학대학 43명 모집에 30명 지원(0.7대1), 사회과학대학 107명 모집에 67명 지원(0.63대1), 사범대학 117명 모집에 71명 지원(0.61대1), 공과대학 219명 모집에 109명 지원(0.5대1), 생활과학대학 35명 모집에 17명 지원(0.49대1) 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최종 지원현황은 마감일시인 9일 오후 6시 이후 서울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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