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국어가 어려웠는데요...체감 난이도는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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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국어가 어려웠는데요...체감 난이도는 제각각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0.12.03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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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는 다소 어려움, 수학 가는 많이 어려움, 수학 나는 평이함
- 영어는 평이함, 탐구는 전체적으로 평이함.
- 생명과학1이 많이 어려운 것으로 수험생들은 응답해
사진=대구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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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헐, 국어가 쉬웠다고요, 저는 국어가 제일 어려웠는데요...아...망했다!'

범어로터리에서 만난 김모양(19.D여고 3)은 울상부터 짓는다. 실제 언론에서는 국어가 평이, 혹은 다소 쉬운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실제 수험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반대 분위기다. "문항 유형은 다 평이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유형이어서 시간을 재서 시험을 치지 않는다면 내용은 쉽게 느껴 질 수 있다"라고 김모양은 말하면서, "문법, 독서, 문학 골고루 조금씩 시간이 많이 걸렸다"라고 전했다. 이제 막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전반적인 평가를 정리해보면 국어는 다소 어려웠으며, 수학 가형은 어려운, 수학 나형은 쉬움, 영어는 평이, 탐구는 전반적으로 한 두 문제가 살짝 까다로운데 그 중 생명과학1은 많이 어려웠던 것으로 정리된다.

사진=대구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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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험생들은 수능이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한 뒤 오늘 저녁부터 다시 논술과 면접이라는 2차 관문을 향해 다시금 신발끈을 조아야 한다.오늘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2주 늦추어 졌으며 인원 역시 역대 최소인 49만3433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86개 시험지구 13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중 대구는 2만4402명이 49개 시험장에 분산돼 수능을 치렀다.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edudaegu@edu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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