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시기에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의 결시율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2교시 수학영역에 전체 지원자 2만3731명 중 2만1159명이 응시해 결시율 10.84%를 기록했다. 전년(8.90%) 보다 1.94%p 높다.
1교시 국어영역도 10.93%의 결시율을 보여 전년(9.05%)에 비해 1.88%p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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