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 5주 연속 올라…경북도 상승 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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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매매가 5주 연속 올라…경북도 상승 폭 커져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0.11.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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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경북지역도 4주 만에 상승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의 매매가는 전주 대비 상승 폭이 더욱 커지면서 과열 양상까지 띠고 있다.

1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10월 첫째주 0.02%에서 꾸준히 올라 11월 둘째주 0.39%를 기록했으며, 경북도 10월 셋째주 이후 4주 만에 0.8%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대구의 매매가는 국내에서 상승 폭이 가장 큰 부산 0.5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구·군별 매매가 상승률은 수성구가 지난주 대비 두 배 가까이 상승한 1.11%를 기록했고, 달서 0.38%, 중구 0.37%, 달성 0.14%, 북구 0.13% 등의 순이다.

반면, 서구는 전주 대비 0.05%P 내린 0.27%를, 동구는 두 배 가량 하락해 0.08%였고, 남구는 0.16%로 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수성구는 우수한 학군인 범어ㆍ만촌동과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범물ㆍ시지동 등을 중심으로 전국 규제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달서구는 월성ㆍ상인동 등 주거 여건 좋은 지역과 개발 호재가 있는 본리ㆍ성당동 위주로, 중구는 남산ㆍ대봉ㆍ대신동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같은 기간 전세가는 대구가 지난주 대비 0.12% 오른 0.33%였으며, 경북은 0.10%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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