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대 입시를 분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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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대 입시를 분석하다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0.11.07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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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대 홈페이지 갈무리

(대구=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2023 서울대 입시를 분석한 자료가 종로학원 하늘교육에서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3(현 고1) 서울대 정시에서 교과평가 도입으로 인해 정시에서도 내신 영향력이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종로학원 하늘교육에서는 현 고1학생들이 서울대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수능, 내신, 학생부 기록 모두 갖춰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래 내용은 종로학원 하늘교육에서 발표한 서울대 2023 입시 전형 내용이다.

-2023 서울대 입학전형 예고사항 발표

1. 현 고1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에 서울대는 정시에서 지역균형을 신설하고, 내신 등을 평가하는 교과평가를 도입하기로 발표, 정시 지역균형은 ‘수능60+교과평가40‘의 방법으로 선발 예정

- 정시 일반전형은 2022학년도(현 고2)까지는 ‘수능100’으로 선발, 2023학년도부터 ’1단계: 수능100, 2단계: 1단계 성적80+교과평가20‘의 방법으로 선발할 계획

2. 정시 지역균형은 현행 수시 지역균형과 마찬가지로 학교별 추천인원은 2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전교 1·2등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할 것으로 보여, 다만, 정시에서는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한 것이 수시와 다른 점

- 인문대, 사회과학대(정치외교학부, 경제학부, 인류학과), 공과대학, 약학대학(약학계열), 의예과, 치의학과의 일부 인원을 정시에서 지역균형으로 선발할 예정

3. 교과평가는 현행 학생부종합과 유사한 정성평가로 추정돼, 내신뿐 아니라 발표·토론 등 수업 중 활동(세부능력및특기사항, 세특)과 진로·적성과 연관된 과목의 이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

- 교과평가는 A, B, C등급 등 절대평가로 실시

- 세특은 발표, 토론, 과제물 수행 등 학생의 수업 중 활동을 교사가 관찰해 기록하는 란으로 현재도 학생부종합에서 중요한 평가요소로 활용되고 있어

- 진로·적성에 따른 선택과목 평가는 경제학부에 지원했다면 수학·사회 관련 과목을 살피고, 공과대학에 지원했다면 수학·과학 관련 과목을 평가하는 식

4. 교과평가 방식이 정성평가이기 때문에 특정고교 학생들이 불리할지 여부는 아직 예단하기는 힘들어

- 특목자사고 학생들이 내신등급에서는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에 비해 다소 불리하지만, 학교의 교과과정이 일반고에 비해 다채롭고 연구·실험·프로젝트 등 수업 자체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학생부 기록 면에서는 강점을 가질 수 있어

5 결과적으로, 2023학년도부터 서울대 정시는 내신의 영향력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수능뿐 아니라 내신성적과 발표·토론 등 수업 중 활동까지 최상위권에 속해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 기존 ‘수능100%’의 정시에서는 내신이 약한 학생들이 수능성적으로 역전해 서울대를 목표해볼 수 있었지만 2023학년도부터는 내신이 약하면 합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6. 교과평가가 도입되더라도 서울대 정시에서 수능은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로 가장 우선해 준비해야, 일반전형은 '1단계: 수능100, 2단계: 1단계 성적80+교과평가20'의 방법으로 선발하고, 지역균형은 수능의 반영비율이 60%로 높아

7. 정시 지역균형 및 일반전형의 좀더 구체적인 선발방법 및 선발규모는 2021년 4월 중 발표할 예정

 

전형명

선발방법

지역균형(신설)

수능60+교과평가40

일반전형

1단계: 수능100, 2단계: 1단계 성적80+교과평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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