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대형 입시학원서 확진자 발생…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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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대형 입시학원서 확진자 발생…방역당국 비상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0.11.0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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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7명 증가한 2만651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27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51명(해외 1명), 부산 2명, 대구 9명, 인천 3명, 세종 3명, 경기 23명(해외 4명), 충남 4명(해외 1명), 경남 1명, 검역과정 25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 수성구의 한 대형 입시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에 있는 한 입시학원에 다니는 원생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7일부터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고 있는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과 접촉한 가족이 지난 30일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되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해당 학원 측은 이날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에 통보에 따라 원생들의 등원을 중지했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해당 학원 원생 800여명과 강사, 학원 관계자 등 모두 900여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학원에 대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확진 원생 가족이 또 다른 교회 교인인 것으로 확인돼 해당 교회를 상대로도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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