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첫날…연세대 논술 3.6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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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첫날…연세대 논술 3.64대1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0.09.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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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고색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23일 시작됐다.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연세대는 첫날부터 평균 경쟁률이 1대 0을 넘었다. 연세대(3.64대 1) 등 논술전형은 첫날부터 경쟁률이 1대 0을 넘는 대학이 많았다.

대입 원서접수 사이트인 진학어플라이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한 연세대(신촌)는 오후 5시 기준 2396명 모집에 3540명이 지원해 평균 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전형 경쟁률이 평균 3.64대 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경쟁률도 1.38대 1을 기록했다. 연세대는 10월10일 실시하려던 논술고사일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인 12월7~8일로 옮긴 바 있다.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 1.25대 1) 특기자전형(체육인재, 1.45대 1) 시스템반도체특별전형(2.50대 1) 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1.38대 1) 고른기회전형(특수교육대상자, 1.40대 1)도 평균 경쟁률이 첫날부터 1대 0을 넘었다.

고려대(안암)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3418명 모집에 2273명이 지원해 평균 0.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기회균등-고른기회) 전형이 평균 1.95대 1로 가장 높았다. 학생부종합(기회균등-사회공헌) 전형 1.62대 1, 학생부종합(일반전형-계열적합형) 전형 1.59대 1, 특기자전형(자연) 1.54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등-사회배려자) 전형 1.36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등-농어촌학생) 전형 1.27대 1을 기록했다.

이화여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2084명 모집에 723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0.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평균 경쟁률이 1대 0을 넘는 전형은 없었고, 어학특기자전형의 경쟁률이 0.84대 1로 가장 높았다.

중앙대(서울)는 같은 시각 기준 2647명 모집에 185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0.70대 1이었다. 학생부종합(사회통합전형)이 1.64대 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 1.50대 1, 논술전형 1.04대 1 등이었다.

서울시립대는 1172명 모집에 855명이 지원해 0.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2.55대 1로 가장 높았다.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2.24대 1) 장애인 등 대상자 특별전형(1.40대 1) 농어촌학생특별전형(1.21대 1) 실기전형(1.10대 1)도 첫날부터 1대 0을 넘었다.

숙명여대는 1661명 모집에 696명이 지원해 0.4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형인 숙명인재Ⅱ전형이 0.50대 1, 서류형인 숙명인재Ⅰ전형이 0.45대 1을 기록했다. 정원 내에서는 예능창의인재전형이 0.75대 1로 가장 높았다.

홍익대는 오후 6기 기준 1654명 모집에 1077명이 지원해 0.6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연예술우수자전형이 7.6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른기회전형Ⅰ 1.17대 1,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1.67대 1 등이었다.

같은 시각 기준 가톨릭대는 1329명 모집에 718명이 지원해 평균 0.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의 평균 경쟁률이 2.00대 1을 기록해 유일하게 1대 0을 넘었다.

덕성여대는 698명 모집에 29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0.42대 1이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특성화고교전형(1.57대 1)과 학생부종합전형인 희망나눔전형(1.25대 1)이 첫날부터 1대 0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삼육대는 883명 모집에 394명 지원, 평균 0.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성확고교전형이 2.60대 1로 가장 높았고 실기우수자전형(1.29대 1) 예체능인재전형(체육, 1.14대 1) 등도 경쟁률이 높았다.

한성대는 1318명 모집에 344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경쟁률이 0.26대 1을 나타냈다. 특기자(뷰티) 전형이 유일하게 첫날부터 5.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이날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지만 원서접수 사이트에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서울 소재 대학 가운데 건국대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숭실대, 한양대는 24일부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국민대, 명지대, 세종대, 한국외대는 25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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