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6명 "다시 수능 보고 싶다"…"지금보다 삶 나아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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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6명 "다시 수능 보고 싶다"…"지금보다 삶 나아질 것 같아"
  • 대구교육신문 김하윤 기자
  • 승인 2020.09.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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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지난 5월 세종시 보람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성인 10명 중 6명은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성인 1672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재응시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56.6%가 '수능시험을 다시 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복수 응답)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56.7%)'로 조사됐다. 이어 Δ다른 전공계열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39.7%) Δ수능을 평소보다 잘 못 봐 미련이 남아서(20.3%) 등이다.

반면 수능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복수 응답)들은 Δ다시 봐도 당시보다 잘 볼 자신이 없어서(46.7%) Δ수능을 준비하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43.1%) Δ학원 등록 등 금전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서(28.4%) Δ현재 상황에 만족해서(22.3%) 등의 이유로 답했다.

성인들이 수험생 시절 가장 듣기 싫었던 말(복수 응답)은 '그러게 진작에 공부 좀 하지(35.5%)'였다. 다음으로 Δ누구는 수시로 대학 갔다더라(29.3%) Δ공부 많이 했니?(25.1%) Δ지망하는 대학이 어디니?(22.4%) Δ시험 잘 볼 자신 있지?(16.3%) 등 순이었다.

한편 성인들이 수능시험을 마치고 가장 먼저 한 활동(복수 응답)은 Δ휴식·아무 것도 안 하기(44.1%) Δ아르바이트(31.6%) Δ운전면허증 및 자격증 취득(28.8%) 등 이었다.

(자료제공=잡코리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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