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여고 2학년 여학생 확진 판정...대륜중 학생의 누나로 밝혀져
- 수성구 지역에 위치한 학원가 긴장...동선 공개 목소리 높아
- 대구여고 2학년 학생 및 교직원 401명 진단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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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대구여고 2학년 여학생이 29일 방역 당국에 의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학생은 당초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륜중 학생의 누나로 밝혀져 가족 간 감염이 이루어진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여학생은 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등교 중지를 한 상태였기에, 집단적인 전파는 되지 않았을 것으로 조심스레 추측하고 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94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308명, 해외유입 15명, 대구는 총 6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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