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등교수업 첫날 대구, 21명 귀가하고 115명 결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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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수업 첫날 대구, 21명 귀가하고 115명 결석(종합)
  • 대구교육신문 이본원 기자
  • 승인 2020.05.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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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대구 북구 경명여고 교실에서 점심시간을 맞아 급식업체가 제공한 간편식 도시락을 학생들이 칸막이 안에서 먹고 있다. 2020.5.2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개학 연기 80일 만에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대구의 일부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사 증상을 보여 귀가하거나 선별진료소로 이송되는 등 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학생들은 등교 과정에서 발열 등이 없었으나 등교 후 증상을 보였다.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인문계고와 특성화고, 상업고 등 14개 학교에서 고3 학생 21명이 발열과 어지럼증 등 증세를 보여 구급차를 타고 인근 선별진료소 등으로 이송되거나 귀가했다.

또 자가진단을 통해 이날 등교하지 않은 학생은 115명으로 파악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오전에 등교할 때 체온 측정에서는 모두 증상이 없었다"며 "귀가하거나 결석한 학생의 건강상태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항 11개 고교 등 경북에서는 고3 학생 85명이 발열 증상 등을 보여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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